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항공우주천문대서 개기월식 관측

남원에서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가 개최된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14분부터 8시24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기월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공개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관측되는 개기월식은 지구의 공전궤도면과 달의 공전궤도면이 약 5°기울어져 있을때 가능하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 관계자는 “3년만에 다시 보여지는 이 천문현상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름달로 변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