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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노인대학 특강

이항로 진안군수가 최근 제32기 노인 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라는 주제로 군정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피력하면서, 정부와 진안군의 노인복지 정책 방향, 군정 현안사업, 노인의 역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982년 개교해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으로 노인대학생이 모두 3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날 이 군수는“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역할 및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 “어르신들이 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정책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 군정활동을 충실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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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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