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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메세나 공연, 지역민 2000명 관람 큰 호응

▲ 지난 18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공연한 가족뮤지컬 ‘방귀뀌는 며느리’ 출연진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사회환원 차원의 메세나사업으로 준비한 가족뮤지컬 ‘방귀뀌는 며느리’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족뮤지컬은 JB전북은행이 6번째로 마련한 가족뮤지컬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들이 출연해 매일 2차례 2000여명이 넘는 지역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JB전북은행의 메세나사업은 장애아동과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대하고 그 외에는 2000원에 입장권을 판매해 성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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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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