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9월 중 전월세 거래 동향’에 따르면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10만8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전북의 경우 9월 중 전월세 거래건수는 2001건으로 지난해 9월 1615건에 비해 무려 23.9%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종시 249.4%, 대전 25.9%, 전남 24%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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