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청장에 안병수 복지환경국장, 덕진구청장에 신현택 도시재생사업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전주시는 22일 조직개편과 전북도와의 인사 교류에 따라 국장급 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천환 완산구청장과 임민영 덕진구청장은 전북도로 전출했으며, 전북도에서 시로 전입한 우종상·황호문 지방서기관은 복지환경국장과 시민교통본부장으로 각각 발령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박선이 평생교육원장(직무대리)은 사회적경제지원단장(직무대리)으로 자리를 옮겼고, 직제개편에 따라 정태현 문화경제국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 백순기 건설교통국장이 생태도시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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