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최미녀도 은메달 추가 / 도내 금·은·동 3개씩 수확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북선수들의 메달 사냥이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론볼 B7 혼성복식에 출전한 서종철 선수는 23일 고대하던 금메달을 드디어 목에 걸었다.
자신의 남자단식 은메달에 이은 두번째 메달이다.
또 B6 혼성복식에 나선 최미녀 선수도 은메달을 따내면서 은메달 2관왕이 됐다.
이로써 전북은 육상에서 전민재 선수가 금메달 2개, 전은배 선수 동메달 1개, 배드민턴 손옥자 선수 동메달 2개를 합해 모두 9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성지찬 선수가 출전한 좌식배구 6인제 오픈은 대한민국이 5위를 기록했다.
전북은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 4개종목 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은, 동을 각각 3개씩 거머쥐면서 장애인체육에 강한 면모를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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