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한국형 실종예방지침(코드 아담)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홍보물은 전북경찰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 씨의 캐릭터를 활용, 코드아담의 유래와 아동 실종 때 필요한 지침이 수록돼 있다. 특히 평소 일어날 수 있는 실종아동 사례를 접목,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현재 전주지역 대형마트 등에 배포되고 있으며, 전북경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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