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특성화 전문대학 현판식’이 30일 오전11시 황인창 총장과 이현대 학사운영처장, 심상현 입시홍보처장, 서현수 총무처장, 김한수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교직원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교육부는 앞서 전북과학대학교에‘대한민국 특성화 전문대학’ 동판을 전달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5년간 약 1조4000억 원의 국가지원금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가프로젝트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6월에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약10억원씩 5년간 5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교육환경개선, 실습재확충, NCS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 MI(다중지능)모형 구축,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취업·창원지원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투자할 계획이다.
황인창 총장은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와 현장실무중심형 교육시스템으로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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