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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전]전주영생고 태권도, 5체급서 金1·銅2 수확

▲ 사진 왼쪽부터 조재석·유영헌 교사, 유도원·정한성·임건창·이선기·이호진 선수, 김정호 감독, 권혁 체육부장.

전주영생고(교장 김재영) 태권도부가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5체급에 출전에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따내 화제다.

 

남자고등부 +87kg에 출전한 3학년 이선기 선수는 한 수 높은 기량으로 예선을 통과 한 뒤 결승에서 전남체고 배윤민을 2-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고등부 -74kg급에 출전한 3학년 이호진 선수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했다. 2학년 임건창 선수도 -63kg급 준결승에 올랐지만 한성고 노민우 선수에게 분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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