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카네기 강사인 유길문 씨의 책 <더 시너지(synergy)> (가림출판사)의 독후감 대회에서 일반부 임은영(30)·청소년부 최홍(19)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더>
도내 리더스클럽 주최, 후불제여행사 (주)투어컴 후원의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지난 8일 전주비전대 진리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명품독서페스티벌에서 이뤄졌다.
이날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일반부 14명·청소년부 4명 등 모두 20명을 시상했다. 독후감 대회의 수상자 전원에게는 다음달 28일부터 2박3일간 중국 상해로의 해외 여행 특전이 주어진다.
<더 시너지> 는 전북은행 직원으로 13년째 리더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유 씨의 자기 계발서다. 조직 내에서 구성원간 상승 효과를 내는 방법을 비빔밥, 한정식, 삼겹살, 시루떡 등 음식을 소재로 재치있게 제시했다. 더>
한편 이날 리더스클럽 대한민국 명품 독서페스티벌 행사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놓고 독서토론으로 시작했으며, 유길문 리더스클럽회장의 ‘시너지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다음은 독후감 대회 수상자 명단.
△우수상=김가인 박미라 박민주 박선희 박지현 백명숙 성은교 송이 양지희 유병왕 유솔 유지선 유지훈 이세진 이승현 정순옥 정슬한 최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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