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까지 제2차 정례회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16회 진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실과소와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사업과 각종 추진사업들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적,적발위주 보다는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건설적인 감사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2015년도 본예산 및 각종 기금운용계획안,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각종 민생관련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상정 처리하고 12월 19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예산안과 행감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최종 처리함으로서 올 한해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한기 의장은“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쌀시장 전면개방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중앙정부에 우리 농업이 처해 있는 현실을 알리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면서 다가오는 월동기 대책마련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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