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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 제 1금고에 '농협은행' 지정

제 2금고는 전북은행

진안군은 2015년부터 3년간 군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

 

군은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달 13-14일 제안서를 받고 지난 10일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진안군금고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열어 양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평가한 결과 합산점수가 더 높은 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지정했다.

 

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금고지정을 위해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에 따라 지난 8월 7일 진안군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으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등 19개 항목에 대해 공정하고 심도있게 평가토록 했다.

 

이에따라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6개, 기금 3개를 운영하게 되며 전북은행은 특별회계 4개, 기금 7개를 운영하게 된다.

 

이항로 군수는“금고는 군의 자금관리와 운용기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며, 금고로 지정된 양 기관은 군정발전과 주민복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군민의 이용 편리성 증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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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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