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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미공급 토지 매각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혁신도시(이서)내 공급용도별(단독주택·종교·의료) 미공급 토지 전부를 매각한다.

 

전북개발공사는 혁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11필지, 종교용지 1필지, 의료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공급규모는 8095.8㎡로,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11필지, 249.5~289.8㎡) 7759만4000원~1억5696만1000원, 종교용지(1필지, 3661.8㎡) 19억7800만원, 의료용지(1필지, 1561.7㎡) 16억6300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 중 6개 필지는 점포겸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5개 필지는 주거전용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건축은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층수 3층이 적용되고 종교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180%, 최고층수 4층, 의료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25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 .onbid.co.kr)를 통해 분양신청서를 접수받아 23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29~30일까지(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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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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