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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혁신도시지점 확장 이전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승계)이 22일 새로운 점포로 확장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전북혁신도시지점(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63번지)은 총면적 186평으로 365코너와 ATM기 5대, 공과금 수납기 1대를 설치하고 이전공공기관 금융편의제공을 위한 이전기관 전담창구 등을 갖췄다.

 

지난해 12월 금융권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에 금융점포를 개점한 NH농협은행은 이번 전북혁신도시지점 확대 이전으로 금융시설이 부족한 혁신도시 주민과 중소상인,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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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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