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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민체육센터,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진안군 국민체육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5만 5,991명이 다녀가 성공적인 첫해를 맞이하고, 올해는 현재까지 7만 199명이 방문, 개장 2년만에 누적이용객이 12만명을 넘어서는 등 군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상사고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바뀌면서 초등학생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수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올해 어르신들과 초등학생들을 위해 수영장 1레인에 수위조절판을 설치했고,헬스기구를 보강했으며 테라스에는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각종 시설의 점검,보완했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15년도에는 초등학생 방과후 학습 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군민들을 위해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입하는 등 맞춤형 체육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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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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