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2015년도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귀농인연수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재배하고자 하는 품목의 기술과 경력을 보유한 선도농업인과 약정을 체결해 영농체험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최근 5년이내 주민등록상 남원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교육 대상자에 해당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성공한 선도농가에서 체계적인 전문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교육으로 남원농업발전과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홈페이지와 남원시농업정보센터를 이용하거나, 남원시농업기술센터(620-8013∼801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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