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19일 주천면과 정천면을 시작으로 2015년 연초방문에 나섰다.이 군수는 이번 연초방문 테마를 ‘여러분 삶의 든든한 이웃,진안군이 되겠습니다’로 정하고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연초방문은 민선6기 군정방침과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를 높임으로써 군민참여와 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민생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애로를 청취함으로써 문제 해결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군정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읍·면 특화작목반 간담회를 통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며 또한 현장에서 생산과 유통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진단하고 농가소득 2배,부자진안 실현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전망이다.
이항로 군수는“진안군과 군민이 가슴과 머리로 주고받는 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힘을 모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의 문을 함께 열자”고 군민들에게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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