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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3인 삶·예술세계 구술로 채록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 3권 추가 발간

전북도 무형문화재인 남원농악(상쇠)의 보유자 류명철, 정읍농악 상쇠 보유자 유지화, 판소리(적벽가) 보유자 성준숙 씨의 삶과 예술세계를 구술로 채록한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 3권이 편찬됐다. 전북도립국악원이 2010년 시작한 예능보유자 대상 구술사 작업으로 진행한 4년차의 결과물이다.

 

도립국악원은 2010년부터 전북도가 지정한 예능보유자 중 연장자 순으로 구술대담 의지가 있는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연도별 추진계획에 따라 7년에 걸쳐 24명의 예인들을 기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첫 해에 최선·나금추·이일주·이성근 씨, 2년차에 김봉기·최난수·최승희·이정호 씨, 3년차에 오종수·박동근·조소녀·김종수 씨 등 12명의 구술사가 발간됐다.

 

이번에 나온 구술사는 서경숙(류명철)·김무철(유지화)·김정태(성준숙) 씨가 채록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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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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