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떡국 나눔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졌으며, 자리를 가득 채운 11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은 준비된 떡국과 과일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영준 조합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녹금 호성동 노인회장은 “조합에서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며 “호성동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