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8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외환 우대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은 전북은행 영업점을 통해 해외로 송금 보낼 때 송금 수수료와 환율우대를 각각 50% 받을 수 있다.
도내 외국인 거주자는 2만9000명으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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