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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금연치료 부담금 지원 범위

-금연치료 지원사업 참여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방안이 있는가요?

 

△①의료급여수급자와 ②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 이하 계층)에 대하여는 본인 부담금 지원상한액 범위 안에서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금연치료시 장기간 처방 받을 수 있나요?

 

△4주 이내 처방만 가능합니다. 보조제 남용방지, 금연동기 유지·지원 등을 위해 4주 이내로 처방 기간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금연치료시 가족 등이 대신 처방전 또는 상담확인서를 받을 수 있나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의사의 대면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가족이 대신하여 금연치료의약품의 처방전 또는 상담확인서로 금연보조제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금연치료 지원과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을까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 지원사업과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의 중복이용은 가능합니다.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과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금연클리닉과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우선 접근성이 유리한 가까운 금연치료 병·의원 및 보건소에 방문하여 의료진의 대면상담과 금연치료 약제를 처방 받을 수 있으나 금연참여자 부담금이 발생하고,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나, 금연치료의약품은 금연참여자 등록, 의사 상담 및 처방 등이 있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금연 희망자가 편한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연보조제(패치, 껌, 정제)의 안전성 문제는 없을까요?

 

△흡연으로 인한 수많은 독성물질 노출에 비하면 금연보조제를 통한 니코틴은 흡연보다 상당히 안전한 것으로 연구·발표되고 있습니다. 다만, 임산부 및 수유부, 심혈관질환자, 청소년 등은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금연치료 지원을 받을려면 최초에 등록한 의료기관만 이용해야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초에 등록한 의료기관에서의 지속적인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사·근무지 변경 등으로 최초에 등록한 의료기관에서의 금연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의료기관에서의 금연치료가 가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문의(063)23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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