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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김남기 의원 "건설 촉진 조례를"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3년간 진안군에서 추진한 공개 입찰된 사업은 총 542건 1263억원으로 매년 평균 180여건 421억원의 개발사업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그중 건설사업을 살펴보면 “관외입찰은 256건 1068억원에 달했지만 지역 업체 하도급은 57건 88여억원에 불과해 다른 지자체의 하도급 비율과 비교해보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김남기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타지자체에서 이미 제정해 시행 중인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해 공공사업 발주 시 지역건설업체를 배려한 하도급을 권장함으로써 관내 건설업체의 극심한 경영난을 타개하여 지역근로자의 고용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촉진하자”는 시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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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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