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조합장은 이어 “지난해 신청사 건립 이전과 하나로마트및 로컬푸드 매장 운영등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만큼 더욱 다양한 경제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의 수익을 창출하고 조합원들의 소득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북면에 건립중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늦어도 4월초순까지는 완공될 예정인 만큼 주관농협으로써 정읍, 전주, 완주, 김제, 익산, 임실 등까지 6개 시군의 과실생산의 거점이 될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고 조합원들의 한방무료진료,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사업등 복지증진에도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