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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매일제과산업, 몽골 수출품 2차분 출고

홍삼·복분자캔디 젤리 6만불 어치

매일제과산업(대표 정형석)는 몽골과 30만불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지난 2014년 12월 26일에 1차분을 출고한데 이어, 17일 2차분인 40피트 컨테이너 약 6만불에 해당하는 홍삼캔디 젤리, 복분자캔디 젤리를 출고했다.

 

정형석 대표는“자사 생산품목인 홍삼캔디 젤리외에도 진안군의 쌀을 수출하고자 샘플을 보냈으며 계속 상담 중에 있으며 이번기회로 청정지역인 진안에서 생산되는 쌀이 몽골에 수출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진안군의 농산품을 점차적으로 확대, 홍보하여 판로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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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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