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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지킴이 활성화로 학교폭력 예방"

전주덕진경찰, 중앙중·동중서 '스마일 캅' 캠페인

▲ 덕진경찰서가 ‘스마일 캅’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전주덕진경찰서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16일과 18일, 전주 중앙중학교와 전주 동중학교에서 또래지킴이 활성화를 위해 ‘스마일 캅’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스마일 캅’은 학생회 임원들로 이루어진 또래지킴이로 ‘학생 스스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덕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방관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는 방법 등 ‘스마일 캅’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학교전담경찰관 김범진 경관은 “학교폭력 대부분이 학교 내 쉬는 시간에 발생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학교 구석구석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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