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8:19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NH농협, 소상공인 2.90% 고정금리 대출상품 출시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소성모)는 1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 2.90%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NH소호기업희망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소호기업희망론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신용등급이 7등급 이상이면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지나야 하고,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동네빵집, 소매업 등을 하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출한도 산정시 우대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여성가장이나 장애인 등이 대표자인 경우 사업자등록 3개월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