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학은 국립공원 인근의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자체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향토와 문화, 국립공원의 가치 등을 가르친다.
특히 이번 시민대학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지리산의 자연자원과 남원의 역사 및 문화, 지리산둘레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36, 팩스: 063-630-8902 이메일: knps.or.kr)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4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안유환 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리산국립공원과 내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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