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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시민대학 교육생 15일까지 모집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시민대학 1기 졸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대학은 국립공원 인근의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자체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향토와 문화, 국립공원의 가치 등을 가르친다.

 

특히 이번 시민대학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지리산의 자연자원과 남원의 역사 및 문화, 지리산둘레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36, 팩스: 063-630-8902 이메일: knps.or.kr)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4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안유환 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리산국립공원과 내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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