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가 불법행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착한 산악회’를 모집한다.
착한 산악회는 국립공원 이용규칙을 준수하는 건전한 산악회를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국립공원 보전에 관심이 있고 착한 탐방 실천서약서를 제출한 산악회를 말하며, 3개 이상의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홈페이지나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전화 063-630-8900, 팩스 063-630-8902)로 접수하면 된다.
박순백 자원보전과장은 “올바른 탐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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