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차량 충격 및 소음 발생 등을 초래하는 과속방지턱에 대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시는 2015년 읍면지역의 생활민원 과속방지턱과 관련해 주민과 차량통행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7월까지 송동면 신기마을 등 35개소 과속방지턱의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버스기사와 공동으로 조사를 실시한 곳으로, 시는 사업을 완료할 경우 원활한 차량통행 및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동지역 50개소 과속방지턱의 폭을 확장하고 접속부를 보완했다.
시 관계자는 “과속방지턱에 가각부가 생겨 차량통행에 따른 충경과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남원시는 도로점검반을 수시로 운영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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