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 시장)는 제85회 춘향제(5월22∼25일)를 앞두고 20일 오전 8시부터 40분 가량 시내 주요 교차로 및 교통정체지역 8개소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캠페인에는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남원농협, 법사랑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를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 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받기 등 5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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