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건소 특화사업 소개
남원시의 ‘건강나이 행복 프로젝트’가 전국으로 전파될 전망이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보건소가 최근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건강나이 행복 프로젝트 사업’의 실무 사례가 전국에 소개된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과정 교육생 210명을 대상으로 3회(6월2일, 7월9일과 16일)에 걸쳐 대전에서 진행될 우수사례 발표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역현황과 주민의 건강문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등 시민의 건강수준향상에 크게 기여한 남원시의 사업을 전 국민의 건강수준향상 방안으로 연결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는 시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167개 경로당에서 농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체적으로 행복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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