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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가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에 나섰다.

 

남원서 외사계는 15일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건설현장을 방문해 인권사각지대 여부, 체불임금 실태 파악, 언어 및 일 미숙으로 폭력 발생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 각 건설현장 현장소장들에게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 등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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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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