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2일 최근 실시한 2015년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시험 결과, 5명의 기능장을 추가로 배출했다고 밝혔다.
기능장 획득자는 버스부 구병현씨가 용접 기능장, 시설동력팀 신영신씨가 에너지관리 기능장, 상용품질관리부 나중석씨가 위험물 기능장, 상용엔진1부 김선욱씨가 가스 기능장, 상용엔진2부 구문회씨가 배관 기능장 자격을 각각 획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1년 5명, 2012년 12명, 2013년 14명, 2014년 9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5명의 기능장을 추가로 배출하면서 기술인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기능장 추가 배출에 힘입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총 51명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4개 부문 보유자 2명, 3개 부문 보유자 2명, 2개 부문 보유자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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