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백운면 산업담당 부서에 근무하는 이승은씨로 2014년에 진안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1년 남짓한 새내기 공무원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보다는 환한 미소의 상징인 하회탈로 통한다.
백운면 주민 진정길 (72·동창리 동신)씨는 “바쁜 업무에도 마주칠 때마다 일어나서 인사하는 직원이다”며“마음씨가 고와 칭찬받아 마땅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