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1:5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학·출판
일반기사

경찰 출신 수필가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회상

이수홍 〈글쓰는 산수유〉

이수홍 씨가 4번째 수필집 <글쓰는 산수유> (북매니저)를 펴냈다.

 

모두 7부로 나눠 67편의 편지와 일기 형식의 글을 실었다. 저자가 생활에서 느끼는 단상과 가족, 지인 등의 이야기를 담거나 경찰관으로 재직했을 때 사건을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993년 10월10일 부안 위도 인근에서 서해 훼리호가 침몰하자 일주일간 수사했던 상황을 전했다. 당시 수사일지를 바탕으로 날짜별로 정리해 이해를 도왔다.

 

이수홍 씨는 구례 출신으로 경찰관을 하다 경정으로 정년 퇴직했다.

 

저서로 <노래하는 산수유 꽃> , <춤추는 산수유> , <북장구 치는 산수유나무>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