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1일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원서는 이날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법과 4대 사회악 근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남원서 황연 정보보안과장은 “전화금융사기는 갈수록 수법이 대범·다양해지고 있어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피해를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주의와 경찰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특히 언어와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외국인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꾸준한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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