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문예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신아문예대학이 하반기 강좌를 연다.
신아출판사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공북1길에 있는 강의실에서 실시하는 신아문예대학 2학기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 7개 강좌가 진행되며 각 강좌당 선착순 20명이 정원이다.
시 창작, 문예 창작, 수필 창작, 소설 창작, 시 낭송, 생활 중국어, 생활 일본어 등을 각각 소재호 시인, 정군수 시인, 김학 수필가, 호병탁 문학평론가, 정지원 시낭송가, 임순녀 강사, 송인환 강사가 지도에 나선다.
수강료는 문예 창작 15만 원 외에 각 과목당 12만 원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063-275-4000), 이메일(naver.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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