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7일 봉동읍 옛 우동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장난감도서관과 생각키움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은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발달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육아용품 87점과 장난감 108점, 레고 124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회비 2만원만 내면 연중 대여가 가능하고 1인 5개까지 14일 동안 대여 가능하다.
군은 2016년에는 이서 혁신도시지역에 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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