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춘)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진안에 정착한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방원 서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과 이주여성들의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탈북민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