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2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성수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성수면(면장 박우석)은 지난 25일 면민의 장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익장에 노종권(62세),애향장에 전기호(59세),효열장에 유복희(54세)씨를 2015년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노종권씨는 원구신마을 이장으로 성수면 이장협의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직을 맡아 면민과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전기호님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백마중기(주) 대표이사로 재경 성수면 향우회에 매년 후원금과 수년간 성수면민의 날 상품을 지원하고 있으며,성수면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유복희씨는 35년간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면서 친모녀처럼 생활하고 있으며,마을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어 효열장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오는 10월 3일 제21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인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