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실시한 현장체험에는 박 서장을 비롯해 김남용 수사과장, 방문수 청문감사관, 박상호 부청문관, 김동기 유치팀장 등이 참여했다.
박 서장 등은 직접 유치장에 입감돼 신체검사, 영치금품 확인, 화장실 시설 등 유치인의 입장에서 인권침해 요인들을 점검했다.
또 유치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근무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서장은 “유치인들이 유치장 입감시 부터 인권보호를 통해 피의자 자해 등 의무위반 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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