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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트레지던시 페스티벌' 개막

옛 시청 자리 등 원도심서

▲ 지난 23일 옛 군산시청 일원에서 아트레지던시 페스티벌이 개막한 가운데 작가들이 사진과 그림을 통해 선보인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군산 원도심인 옛 시청자리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이당갤러리, 예깊미술관에서 ‘아트레지던시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이날 폐스티벌에는 전국 24곳의 창작스튜디오 공간과 지역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150명의 예술인들, 1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오프닝 세레모니로 영국 출신 작가 사이먼의 전자 음악과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본 페스티벌의 디렉터를 맞고 있는 이상훈씨의 경과보고와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에 지역특성화 ‘레지던시’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전북도 레지던시 공간의 협의체 주최로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무이갤러리, 익산문화재단의 익산창작스튜디오,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휘목미술관의 협의체로 문화예술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북도, 군산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페스티벌의 주된 키워드는 ‘Residency 10’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0년도부터 지원해 각 지역마다 시작하게 된 지역특성화 ‘레지던시’ 사업주의 첫 페스티벌이며, 향후 10년 레지던시 사업의 변화를 미리 서술해 보는 콘퍼런스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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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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