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운봉읍·서울 창신1동 결연 행사 성황

남원시 운봉읍(읍장 마우천) 단체대표 5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운봉읍과 창신1동은 지년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상호 방문해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창신1동의 각 단체대표 45명이 운봉읍을 방문해 철쭉행사장과 백두대간 생태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날 창신1동 소재 두산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운봉지역 대표 농산물 홍보·판촉행사도 진행됐다.

 

운봉읍은 서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지리산 최고의 고랭지 농·특산물인 파프리카와 고랭지 사과를 비롯해 김부각, 절임배추, 남원참미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운봉애향회(회장 이정기)는 창신1동 동민에게 오는 12월 개막예정인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홍보도 병행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