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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학출신 4명 사법시험 합격

최종 153명 중 전북대 3명·원광대 1명

제57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중 전북지역 대학에서는 모두 4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2015년도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53명 가운데 전북대 출신 3명, 원광대 출신 1명이 포함됐다.

 

대학별로는 연세대가 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려대(19명), 서울대(15명), 이화여대(13명), 한양대(1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 가운데 남성이 94명(61.4%), 여성은 59명(38.6%)으로 집계됐으며, 여성 합격자 비중은 지난해(33.3%)보다 소폭 증가했다.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013년 28.44세, 지난해 30.15세, 올해 30.66세로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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