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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정례회 개회…추경 심사·행감 실시

▲ 장종한 의장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17일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8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 결정과 시장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시장으로부터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장종한 의장은 이날 집행부에 “도시쇠퇴 가속화 및 인구감소 대책과 쌀값 폭락에 따른 농민들의 피해최소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사업 실효성 검토 및 원활한 쓰레기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다음달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안 심사, 1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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