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1만장을 후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차량접근이 어려워 배달을 기피하는 좁은 골목길 고지대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선홍 본부장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가정마다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