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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재해위험지역 정비 특별교부세 24억 확보

▲ 이항로 군수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24일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군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국비확보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언급하고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총력을 다한 결과 특별교부세 예산 약 24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재해위험성 등을 확인하고 건의 및 방문 등 노력한 결과로 풍수해 관련 토사 및 사면 위험지역 2개소 10억 원, 2015년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계획 반영 지역 2개소 14억 원 등 총 24억여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군은 재해위험과 함께 주민의 불편이 점점 커져 시급하게 자체 예산을 투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으나,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라 재해위험 해소 및 주민 편익 증진, 군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 100억 원 이상의 예산 확보 효과를 가져오는 등 군정 추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이항로 군수는 “앞으로도 계속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2016년에도 탄탄대로가 되도록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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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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