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경제항만국 전부서 합동으로 산업단지 일제정비에 나섰다.
그간 산업단지는 시내권 중심의 환경정비로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불법광고물 난립 및 각종 생활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으며, 공원 내 잡초 및 우거진 수목들로 미관마저 크게 저해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산시는 경제항만국 직원 60명이 참여해 불법광고물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질서확립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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