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요천에 수중 트리 설치

남원시의 젖줄인 요천에 송구영신의 소원이 담긴 대형 수중트리가 설치됐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가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송구영신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제작했다.

 

높이 8m, 지름 5m로 흰색의 트리 조명은 아름다운 눈꽃모양이며 상부는 주황색의 원형 전등으로 마무리했다.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불을 밝힌다.

 

김희옥 문화관광과장은 “황포 소금배와 함께 요천의 겨울풍경을 선보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