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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바이오식품硏, 전통주 전문인력 교육 수료식

▲ 9일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사업’ 수료식에 참석한 3기 교육생들이 박우정 군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사업’의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교육 수료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과실주, 약·탁주 등) 제조와 품질관리, 제품개발과 유통, 마케팅, 주류 위생과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지난 6월 개강해 6개월 동안 16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기간 동안 주류분야에서 다년의 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 실습, 워크숍, 현장학습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3호로 지정돼 호남권역 유일한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전통주 업체 종사자, 전통주 업계 창업 및 취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해 교육하고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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